엄마...
난 엄마라는 말 자체가 이렇게 눈물나게 그리운 말인줄은 예전에는 미쳐 몰랐다..
모든게 다 그대론데... 세상도 그대로고... 집도 그대로고.... 다들 그대론데...
왜 우리 엄마만 떠나고 없노............
엄마.... 딸래미 많이 좋아했잖아.....
많이 안보고싶나.....
난 우리 엄마 진짜 많이 보고싶은데.....
이제는 안 아프나?...........
매일 엄마 생각한다....
단 하루도 엄마 잊은적 없다....
내가 우리 엄마 어떻게 잊노.......
엄마....... 고생만 하다가 간 가엾은 우리 엄마.......
끝까지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
지금 혼자 외롭게 해서 미안......
우리 가족들 언젠가는 하늘에서 다같이 만날꺼야.... 그지????
외롭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줘.........
많이 사랑해.......
진짜 많이 보고싶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