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도 봄비가 내리고 있어요~~내님은 뭘하고 계실까요 ~~시간은 흐르는 물처름 흐르가는데~~한번간 내님은 꿈에도 한번 와주지않는야속한 사람 나랑살때는 늘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가실때도 안녕이란 인사도 없어 가버린 자기를 잊지못하고 늘높은 하늘만 처다보면 사는 여자~~자기야 사랑해 ~ 자기야 노래한곡 들려줄께 꼭들어봐요~재목 종이배~~눈물이 났다 자꾸만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마음 띄워볼까 ~~~파란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오지않은 님에게 그리움 전해볼까~~~외로움에 하염없어 오늘도 나홀로 목매도록 부른보는 잊지못할 그이름 ~~파란색종이 접어 종이배 민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마음 띄워볼까~~이종이배가 자기계신곳까지 전해봅니다 ~~늘 자기 허상만을 안고 사는 희숙이가~~자기야 내리는 비소리 들어면서 굿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