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랜만에 왔지?
미안미안
잘지내고 있었어?
얼마 전 엄마가 내꿈에 다녀갔는지 울면서 일어났어...
얼마나 보고싶은지...
누가 시간이 약이라고 했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선명해지고 더 그리워지고 더 보고싶다 엄마..
내가 늘 엄마 백허그하면서 사랑한다고 그랬는데
더는 내가 기댈 등이 없다는게 너무 슬퍼...
엄마는 늘 " 그렇게 좋나?" 이랬는데
얼마나 좋았는데...
하늘에서도 나 지켜보고 있지?
잘지내구 있어 내가 가는 날까지
그때 꼭 배웅 나와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