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좋다~~마음이 슬프다~~자기 생각이 났다 난살아있어 올수있고 볼수도 있는 데 한번간 내님은 꿈에도 한번 와주지 않은 사람 오늘따라 더욱더 보고싶고 생각났다 해마다 마누라 꽃구경 시켜준다고 다녀왔는데 섭관처름 하늘을 처다보면서 자기야 불려본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우리가 함께 다녀뜬 원동 길을 다녀왔어 자기야 미안하고 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자기가 가고 없는 이공간에서 어디를 가도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이 곳곳에 있어 ~~자기야 내겐 을마나 주어진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어 사는동안 내사랑내곁에 두고 씩씩하게 잘 놀다가 갈께요 그때까지 그곳에서 편히쉬세요 ~~영원히 늘 내곁에서~~자기야 사랑해 희숙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