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곁을 떠난지 6개월이 접어들었어..작년 이맘때 쓰러져서 병원으로 가셨는데~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어..엄마가 예나 꿈에는 나타나주고~왜 막내딸 꿈에는 나타나지 않을까? 꿈에서 마지막으로 육계장 끓여준 뒤로 한번도 안나타다고ㅠ 엄마 잘지내는지 내꿈에 또 나타나죠..엄마가 너무 보고 싶을까봐 사실은 엄마 사진도 안보고 숨겨놨어~ 하늘 나라에서 막내딸 잘지켜보고 계시지? 그리고 나 잘하고 있지? 오빠,언니들 다들 잘지내게 하려고 막내딸이 예전이나 지금도 리더역활을 잘하고 있어~ 엄마가 걱정 안하게 잘하고 지낼께! 이번 생신때 우리집으로 오세요 엄마 좋아했던 음식으로 생일상 차려드릴께~^^ 그리운 우리 엄마! 내사랑 엄마! 사랑하고 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