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상해졌어요겨울이 봄에게 자리 내주기 싫은가봐요
새벽부터 눈이 내리더니 지금은 비와 섞여 내리고 있어요
너무 한가한 오후시간 입니다ㅡ조용하고
다행히 눈이 쌓이지는 안아 길거리 차들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당신 차도
집 주차장에서 빼와 지금은 마눌 가게앞 주차장에 세워져있어 매일 관리합니다
너무 조용하니 마음이 가라앉을려해서 사무실 청소를 열심히 했답니다
그냥 요즘은 몸 힘들게해서 다름 마음 생기지않게 괴롭히고 있어서 피곤한 삶을 살고있네요
당신이 보고계신다면 혼내겠지만 어쩔수없어요 당신이 봐줘요
오늘도 또하루 저무네요 서방님 감기조심 하시고 마누라도 열심히 지내볼께요
꿈에한번 오질않아 속상합니다 남편 얼굴좀 보여줘요 ~~
영원한 서방님 마누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