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은 오래 못 봤네ㅠ 담엔 좀 여유있게 가야겠당 담달엔 올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ㅠㅠ 오늘 우리 늘 갔던 그 길로 그냥 한 번 둘러봤는데 건물 하나 지날 때마다 추억 하나더라구 오랜만에 가니까 너무 기분도 이상하고 슬프고 그렇드라 혼자면 그래도 눈치 안 보고 울 수 있으니까 그냥 또 보고 오니까 더 보고싶네 많이 많이 보고싶네 역시 주말보단 평일이 좋아 그치..? 좀 있으면 벚꽃도 필 거 같은데 작년엔 차 타고 드라이브 했는데ㅋㅋㅋ 올해는 일이나 해야겠당ㅎㅎ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