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힘든 순간들이 오면 당신이 더많이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당신도 나도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잘이겨내고
버텨줘서 행복한 꿈만 꾸었는데~~
모든게 당신의 부재로 무너져버렸어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할일이없어요
그냥 멍때리고 있다가 당신께 글올리고 그게 다에요
다음달 부터는 취미로 했던것들 다시 도전해 볼려구요
정말 바쁘게 살아볼께요
당신없는 공간에서 무언가를 할수있는게 없어서
퇴근하고 정신없이 움직여서 당신잃은 슬픔에서 조금은
벗어나고 싶네요
몸을 힘들게하면 당신을향한 보고픔도 조금은 줄어들겠지요
당신없는 시간들 잘지내볼께요
사랑합니다 여보 오늘밤 꿈에서 한번 만나볼까요~~
보고싶다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