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일상 생활 하다 문득 문득 네 생각에 눈물이 흐른다.
잘 해준게 워낙 없으니 미안한 마음에 또 눈물...
엄마 없이 이 만큼 자라 준것도 고마운데 고마운줄 모르고 지냈던 지난 날들이
너무나도 미안하고 후회스럽다.
아픈 너에게 좋은 말 한마디 못하고 가는 날까지 모진말로 너 힘들게 해서 미안해...
자주 찾아 가보지 못해서도 미안하고....다 미안한것들 뿐이네..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네가 하고 싶었던것들 꿈꿨던걸 맘껏 해보길 바래..
이 화면의 컨텐츠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