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곁에 계실줄만 알았던 우리 엄마
내가 밉고 싫어서 그리 일찍 가셨는지요~~
엄마 인생을 생각해보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남편 사랑도 못받고 자식 복도없이 죽도록 고생만 하시다가
홀로 쓸쓸하게 인생을 마친 우리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이 모든것이 나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많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엄마 살아 생전에는 왜 이런 말을 자주 못했는지~~
엄마 하늘에서는 아프시지 말고 모든 근심걱정 다 내려놓고
편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엄마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한없이 그립고 보고싶은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