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랜만에 편지 쓴다 그치? 좀 있으면 벌써 엄마 못본지 4년이네.. 나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엄마 생각이 문득문득 나.. 너무 보고싶다.. 요즘 유독 힘드네 엄마가 옆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게 아직도 나는 철이 덜들었나봐.. 엄마 손 잡고 백화점 가서 같이 쇼핑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가는 그런 당연한 일상이였던 것들이 이젠 너무 그립고 슬퍼.. 엄마가 걱정안하게 잘 할게. 먼 훗날 우리 가족 다같이 만나서 여행가자 시랑해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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