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막내딸 왔어요~ 한달한달이 어찌 이렇게도 시간이 잘 가는지 모르겠네요ㅡ~ 담달이면 벌써 우리 엄마 첫기일이네요.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훌쩍 가버렸어요.아직도 그날이 이렇게나 생생한데말에요.오늘은 엄마가 좋아하시는 화분사왔어요.이쁘죠? 엄마가 좋아하시는 화려하고 이쁜 꽃들이에요. 기분 좋으시죠?어느덧 엄마한테 오는게 월례행사가 되어서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어요.이렇게 엄마랑 마주하고서 이런저런 얘기하고있으면 참 마음이 편안해져요.정말 엄마랑 같이 얘기하고 있는것같고,포근해져요.엄마~ 저희들 사는거 다보고계시죠?엄마가 항상 기도 많이 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이젠 엄마 생각만 하시고,저희들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돼요. 엄마~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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