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명주가 전라남도에 발령이나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어요
명주한테는 더군다나 생활하는 곳이 시골이고 모든 것이 많이
생소해서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지만
명주가 잘 할 수 있도록 잘 좀 보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누구보다도 제일 좋아하셨을텐데...
명주도 할머니 마음을 잘 알고 있을거예요
아직도 엄마가 우리 곁에 없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엄마 많이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