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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 목
아빠
작성자
딸
작성일자
2021-04-06 오전 8:54:33
조회수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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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친구들 좀 사귀셨어요? 엄마는 아빠가 여전히 안방에 누워계신거 같고 믿어지지 않는다는데~ 기석이는 휴가 받아 매일 집에 내려가서 집정리 중이랍니다 성우는 아빠 구두 한번 못닦아 드리고 보냈다고 울고불고 ㅜㅜ다들 못해드린거만 기억이 나네요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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