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직도 실감도 나지않고 그냥 금방이라도 들어올것만같고 그냥 병원에라도 계신것만 같아요...떠낫다는 현실도 사실 받아드려지지않아요... 아빠 많이 힘들고 무서웠지? 진짜죽음과 싸울때 너무힘들고 아팟을텐데... 더 힘이 되주지못해 미안해 내가 슬퍼하면 엄마의 슬픔이 감당이 되지않을것같아 꾹꾹 참지만 참 많이 가슴이 아프다 뭐가 급해서 그리 빨리 떠낫어... 더 옆에잇어주지... 보고싶어도 못보는건가...진짜 아빠가 없나... 생각하는데 왜이리 현실을 받아드리기가 힘든지... 진짜너무속상하고 아푸다 그래도 우리아빠 인제는 안아프고 천국에서 봄을 즐기고 행복하게 지내고있는걸 믿어... 너무 사랑해.. 아빠 진짜진짜진짜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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