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많이 보고 싶다...
엄마 살아계실 때 단 한번이라도 따뜻하게 못해드린 것이
두고두고 한이 될거 같고 괴롭고 답답하네요...
정말 미안하고 죄송해서 어떻게 사죄를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엄마는 늘 우리 곁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은 미쳐 생각하지 못했어요...
저녁에 집에 오면 엄마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곤 해요
진짜 이제는 나혼자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금도 엄마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불쌍하신 우리 엄마...
평생 나때문에 죽도록 고생만 하다가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엄마 이제는 우리 걱정 말고 편히 쉬세요
조만간에 엄마 보러 갈게요
엄마 사랑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