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아버지! 추운겨울 날씨 속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새해에도 먼 하늘 나라에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명절,기일이면 가슴에 한이 맺히도록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모든게 저의 선택이고 행동이기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ㅜㅜ
이렇게 못난 손자 아들로서 산다는것도 죄송 스럽구요.
직접 찾아뵙고 인사 올림이 당연하지만 못 찾아뵙는 안타까운 현실에 이렇게 나마 인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먼 하늘나라에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가족들 모두 하는 일 잘 되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올 한해도 잘 보낼 수 있게 보살 펴 주십시오.
사랑하고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 못난 손자&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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