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야 그러면 늘 응 너구나 그랬잖아 ,근데 엄마 없는지 벌써 7개월이
지났어 아직도 엄마가 이세상에 없다는게 실감이 안날때면
혼자서 엄마.엄마 계속 불러봐 대답이 없어도 그렇게 라도 하면 엄마와 가까이 있는
기분이 들어서 - 엄마 그곳에 가셔서 편안히 잘 계셔 아버지.작은오빠 만나서...
엄마가 가셨다는게 언제야 받아들여 질까? 내일은 설날이네 이번에는 못가도
지나서 부산에 엄마보러 언니들이랑 갈께요
내일은
큰오빠가 맛있는 떡국 준비한대요 그리고 술한잔도요 꼭" 드시러 오세요
아버지.작은오빠도
엄마 우리 걱정말고 잘 계셔요...
엄마는 일본말을 잘해서 헤어질때 늘 "사요나라" 그랬지
엄마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