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2/6일부터2/8일까지 엄마장례하고왔는데 이게 다꿈인걸까... 쉽기도하고 내가 멀하고있는지도 모르겠어...
지금내가 보고있는 이영정사진이 진짜일까 .. 그냥다 거짓말이였으면좋겠다는생각이야.... 엄마..
병원에 있으면서 많이 힘들었지... 나한터는 괜찬타고 하고 하는데.. 사실 많이 아프고 힘들었지,...
내가 많이 못챙겨주고 ... 엄마를 위해 많이 못한거같아서 너무 미안해...
그리고.. 수술할떄도 엄마손꼭잡아주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못하고 이렇게 못난딸이다내가.... 엄마한터 너무 미안해.. 그날도 아마 수술할떄처럼 엄마는 아무것도 몰랏겠지.. 엄마가이렇게 하늘에별이될지... 나도 너무 놀래고 너무당황스럽고 이게 무슨말인가 했어.. 지금그렇고,,,,,, 그렇게 나만생각하는엄마가 마지막에 눈을감을떄 아무것도 모르고 간게 사실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했어.. 아프지않고 내걱정만하다갔으면 아마 엄마 쉽게 눈못감앗을꺼야.. 근데... 엄마가 나를얼마나 사랑하는거 알기때문에 .. 갑자기 이렇게 내옆에 없는게 안믿겨지고 하나도 모르겠어..
엄마 하늘에서도 내걱정만 하고있을것같은데 너무걱정하지말고 매일매일 편지도할게 .... 너무너무 보고싶어... 손도잡고싶고 목소리듣고싶고 .. 투정도 부리고 ...
보고싶다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