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돌아가신지 이제 몇일 되진 않으셨지만 오늘 어머님의 영정 사진을 들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봉안당 까지 같이 걸어가는데 실로 너무 힘들었습니다.어머님의 시신이 가루가 되어 올라왔을때, 영경이가 너무 많이 울고 너무 많이 아파했고 슬퍼해서 지켜보는 제가 너무 무력하게 느껴지고 잠깐의 시간동안 너무 지옥과 같이 느껴졌었습니다. 어머님의 빈 자리를 제가 다 채울수가 없지만서도 이제 시작이니 곁에는 없지만 항상 저희 둘을 지켜보실거라 생각해서 정말 열심히 아껴주고 사랑하겠습니다.어머님 항상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실거라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