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나에게 언제나 큰 산 같았고 다정했던 언니, 내가 힘들어서 엄마와 언니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후회스러워요. 엄마도, 나도 언니가 많이 그리워요. 그곳은 편안한가요? 매주 찾아 갈테니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계시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고, 하고 싶은 것도 다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요. 엄마가 많이 그리워해요, 꿈에라도 한 번 나와주서요. 주일마다 찾아뵐게요, 미안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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