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엄마, 그 곳은 좀 살만하셔요? 젊어서는 남편 여의고 자식 4명 먹여살린다고 생활전선에서 힘들었고, 노년에는 병마와 싸운다고 고생했고....
신이 있어 공평하다면 지금쯤 엄마는 꽃밭에서 살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꿈에서라도 엄마의 행복한 웃음 보고싶은데. 이것마저 나에겐 허락치 않네. 엄마, 잊지 않고 있으니 아무 걱정말고 그곳에서 평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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