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추모공원 입니다.

오늘아침마당에무명가수들의사연을들으면서감정이입이되어'초혼'을부르는데나도모르게눈물이주체없이나왔네요
그분도엄마랑형제가돌아가시고아버지랑남게되어나랑많이닮았구나했어요노래끝날때까지울었네요너무들보고파져서요~~ㅠㅠ
이제또구정이다가오네요한번가보고싶은데눈치가봐지네요...
엄마--제맘다아시죠
엄마의옷이랑장갑등걸쳐도보고온기라도있을까해서비벼도봅니다   잊지않으려고요...
엄마그리고남동생이랑식구들보살펴주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