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녕 오랜만에 글쓴다..미안해 자주 못써서.. 벌써 엄마 없는 4번째 년도가 왔어 시간 정말 빠르다.. 나도 이제 반오십이다?? 이제 곧 학교도 졸업이야.. 엄마 나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엄마생각이 나 엄마생각만 하면 너무 보고 싶고 슬퍼.. 그래도 우리가족 잘 지내고 있으니까 하늘에서 너무 걱정하지마 엄마..갑작스럽게 떠나서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했어... 차라리 엄마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이라도 했으면 마지막 인사라도 했을텐데 이런 못된 생각도 했었어.. 엄마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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