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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추모의글 게시판 상세 내용
제 목
엄마
작성자
아들
작성일자
2020-12-23 오후 8:26:22
조회수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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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
어느덧 벌써 올해가 다지나가고 있어요 자주 못 와서 미안해요 엄마 엄마 핑계겠지만 삶이 바쁘고 여유가 사라지고 그러니 못 찾아가서 미안해요 아직 실감도 안나고 옆에 계신것같구 그러네요 시간 맞춰 찾아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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