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형부가 보고 싶어요 다담주에 언니랑 애들 여행 보내려고 준비해놨어요 형부랑 첨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온 이후 처음이예요~ 이제 날씨가 추워지면서 형부 생각이 더나네요 끝까지 언니 잘챙길테니 너무 걱정말고 아푸지 않는곳에서 잘지내고 계세요~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신거 잘알고 있어요 형부가 젤로 이뻐한 막내처제 잘하고 있죠? 나에겐 아빠랑 다른없는 울형부 많이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합니다 사진도 보고 눈물도 흘렸네요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요즘 철호가 바빠서 형부랑 아빠한테 가보지도 못하구ㅠ 조금만 기다려요 빨리보러갈께요 형부 좋아하는거 들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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