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부지 할무닝 !!!! 원래 오전에 적는데 오늘은 저녁에 적어욤 퇴근하구 집안일 하다보니까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어요ㅠㅠㅠㅠㅠ 손녀딸 이사 왔걸랑용 그래서 더 할일이 많네요 ㅜ..ㅜ 오늘은 할머니 꿈을 꿨어요 할머니가 병원에서 일어나셔서 답답하셨다고 춤도 추시고 얼굴 팩도 하시고 저를 보며 눈깜빡깜빡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실감날 정도로 느껴졌어요 . 그래서 할머니한테 왜 먼저 떠나셨냐고 제가 그랬는데 할머니가 대답이 없으시더라구요..편찮으셨으니까.. 먼저 천국에 쉬러 가셨다고 생각할게요 많이 편찮으셨잖아요 3년정도 누워계시고 피부까지 안좋아지셔서 고통스러워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힘드셨으니..이젠 쉬고계시져? 할아버지랑 잘 계시는거 맞죠 빨리 보고싶은데 언제쯤 뵐수있을까요 저 기억속에서 잊지마시고 꼭 기억하셔서 나중에 꼭뵈요 !!!! 저도 항상 생각할게요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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