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머니 ~~~~ 이제 진짜 춥고 겨울이에요 완전 ㅜ 이런 날씨가 되면 할머니의 거친 손이 생각이 나서 마음이 쓰라려오네요. 그리고 할머니 편찮으실때 할아버지 혼자서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셨을까 생각해도 마음이 많이 아파요 왜 그땐 가보지못했을까.. 할머니 뵈러 병원만 갔었지 혼자 계실 할아버지는 생각치도 못한 손녀딸 용서해주세요 나중에 만났을땐 두분 다 제가 챙겨드릴테니 지금은 오순도순 이야기 하시지못한 거 다~~~ 이야기 하세요 ♡ 보고싶어요 너무 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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