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잘 있었어?
나는 잘 있었어~
그동안 엄마 생각 너무너무 많이 했는데ㅠㅠ
엄마는 나 생각 많이했어?
엄마 사진과 카톡을 보면서 엄마랑 있었던 순간이 너무 소중했던 추억이라서
행복하기도 하면서 슬펐어~
사람은 언젠가는 헤어져야 되잖아 우리한테는 그 순간이 너무 빨리 와서 정말 힘드네...
엄마가 지금쯤 살아있으면 우리는 뭐하고 있었을까?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있었을까?ㅎㅎ
엄마 나는 엄마가 나를 보고있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살고있어
가끔씩 울때도 있고 힘들때도 많지만
그래도 엄마가 이제까지 준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어 ㅎㅎ
엄마 위에서 맥주랑 맛있는거 잔뜩 먹고있지?!!!
나원이 갈때까지 계속 나 보면서 재밌게 지내야되 >_<
엄마 나원이가 너무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