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보고싶은 사람들 다 만나고 푹쉬고 계시죠. 어느덧 추운 겨울이왔어요 시간이 정말 정말 너무 빨라요 . 할아버지댁에서 김장한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매정하게도 너무 빨리 흘려버려서 손가락으로 셀수도 없을정도가 되버렸네요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요즘 너무 많이 힘들어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버텨볼려구 손가락으로 힘껏 쥐고있는데 할아버지가 꿈에서라도 힘내라고 한마디 해주시면 안될까요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가 바쁘셔서 꿈에 못나오시는가 ㅎㅎ..시간 나시면 꼭 꿈에 나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