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시간이 정말 빠른거같아요 항상 똑같이 차들과 시간과 모든것들이 돌아가는데 움직이는데,,할아버지의 빈자리만 있어요.. 믿겨지지않아요 시간은 이렇게 흘렀는데도 아직 집이나 병원이나.. 어디든지 계실거같은데 실감이 안나요 언제쯤 받아들여질까요.. 그리고 할머니가 안좋으신데..할아버지는 하늘에서 지켜보시고 계시죠 ? .. 할머니 조금이라도 괜찮아지시게 도와주세요 ..할아버지도 ,, 할아버지 이 이름만 생각해도 눈물이 나요 가족들이 한분한분 떠나가시는거보면 견디기가 참 힘드네요.. 그래서 더 믿기 싫은거같아요 지금은 할아버지가 무거운 짐 안들고 계셨음해요.. 항상 걱정거리뿐이셨잖아요 할아버지 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 다 행복했음좋겠어요..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푹 쉬고계세요 이 손녀딸이 할아버지 곁으로 갈땐 이야기보따리 재밌게 풀어드릴게요 할아버지 심심하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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