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일도 너무안되고 힘드네요
친구들도 이젠 하나둘씩 결혼소식이 들리고 엄마아들도 이젠 나이가 많이 찼나봅니다.. 어느덧 엄마없이 지낸지도 10년째..
어릴때는 제가 외동아들이여도 친구들이 많아 별 외로움도 못느꼇지만
어릴때많큼 친구들도 자주못보고 다들 각자사는게 바빠서.. 그러다보니
요즘은 외롭기까지하네요..
엄마가 있을땐 외삼촌네랑도 가깝게 지내고 사촌누나도 거진 친누나처럼 지내왔지만 딱 그말이맞는거같아요 남은 남이다 라는 말 어쩔수없나봐요
엄마나이 45에 멈추고 저는 서른에 가까워지고있고 엄마랑 나이차이 17살밖에안나네요 하하 아빠랑도 연락도안하고 지내고있고 솔직히하게 저는 가족이없네요 엄마
그냥 딴거다 필요없고 온전한 가정이 너무나도 부럽네요.. 보고싶어요..
사진으로밖에 볼수없는 울엄마 너무너무그립습니다..
제가 당장 죽는다해도 두렵진않을거같아요 엄마곁으로 간다고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