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언니랑 처형 만나서 반가웠겠네...
오늘은 아무도 안 가서 오빠 서운 한거 아니야???
날씨가 넘 좋다...
거기서 좋은 공기 쐬고, 맘껏 잼나게 놀아...
이생의 모든 짐 다 떨치고...
아직은 오빠가 우리 곁에 더 있었어야 하는데...
어제 엄마는 오빠 사진 보고 우리 아들이 어디가서 아직 안오노???
하시면서 우시더라...
비록 얼굴도 볼수없고...
목소리도 들을수 없지만...
늘 오빠는 우리 곁에 있어 줄거지??
오빠 시간내서 오빠 함 보러갈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