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하는 나의 사람이여
두눈에 그리움이 비처럼 흘러 내려도
나,견딜수 있어요
내가 목놓아 부르는 소리에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좋아요.
나 살아있는 동안에는 당신을향한 그리움 멈추지 않을것이고
내가 애타게 부르는 당신의 이름을 절대로 잊는일 없을 테니까요
우리 만약에
다른세상 다른시간속에서 만나 사랑했다면
지금처럼 사랑할수 있었을까요!
지금은 비록 닿을수없는 거리에 있어도
나 살아있는 동안에는 단 하루도
당신이 혼자라는 생각 가지게 하고싶지 않은데........
당신.......이제는 슬퍼하지 말아요
당신, 멀리있어도 나의 그리움은 오직 당신하나뿐이고
내가 마지막 눈 감을때까지 부르고싶은 이름도 당신하나 뿐이니까
나 살아있는 동안에는 당신하나만을 목숨처럼 사랑할테니까
기쁘게 기다려줘요.
사랑하고 사랑하는 내목숨과도 같은 사람이여
나살아가는 동안에도 내곁에서 함께해줘요.
나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