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아빠가 울 지효 알아볼꺼야..
우리 눈에는 안보이지만 늘 아빠는 우리 지효 옆에있으니깐...
지효...오늘도 열공 하세용^^
----------------------------- 원문 -----------------------------
아빠,하이?
오늘 할머니 하고 할아버지 왔다갔다며???
오늘으 내가 못 가서 미안.
중간고사 끝나고 아빠한테 꼭 갈께.
근데 왜 요즘 꿈에 안나오지???
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엄마가 어제 꿈에 아빠가 나왔데...
아빠는 하늘나라에 가서도 우리 기억하나봐???
논 다고 정신이 없는건 아니지???
아빠..,우리 많이 보고 싶지???
우리는 보고 싶지만,아빠는 안 보고 싶을수도...?
앞에 글 보니깐 이렇게 써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