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하이?
아.........이 편지도 너무 오랜만에 써보네.......
아빠,오늘 무지 심심했지???
아.........나는 오늘 집에서 학원숙제하고 엄마가 하라고 한것 한다고 시간이 다가서 벌써 9시네.........
아..........아빠는 우리생각하지???
아빠...그런데 왜 이렇게 꿈에 안나와???
아빠 좋은데 놀러다니고 있지???
아빠...내 꿈에는 안 나와도 좋으니깐...
부디 좋은곳에 가서 살길 바랄께.......♡
마지막으로
사랑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