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왜이리 눈물이 쏟아 지는지~~
이현실을 믿고 싶지않아서 몸부림쳤어~~
오빠,, 오늘 오빠의 세번째 제 였어,,,
오빤 알고있었어???
오늘은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어,,,
오늘따라 오빠가 넘 그립더라,,,
왜 우리가족이 여기에 있어야 하나,,
오빤 왜 우리곁에 없고 사진 속에서
저리도 환하게 웃고있나...
이런저런 복잡한 심정때문인지 정말 슬프더라...
이럴줄 알았으면 오빠 목소리라도 녹음해둘걸,,,
오빠 얼굴, 오빠 목소리가 너무나도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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