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 오니 많은 글이 올라와 있네요.. 어머니 저 기다리고 계신거 아니죠. 새벽이라 어제가 되네요 큰형님 댁에 가서 맛난것도 많이 먹고 잼나게 놀다가 좀전에 왔어요. 늘 형님네와 우리는 자주 만나는거 같네요 오늘은 삼촌까지 와서 너무 재미가 있었어요....형제들이 잘 지내고 행복 하게 살께요 아버님 하고 지켜 봐주세요....어머니 글 쓰다가 놀랬다 이시간에 삼촌 한테 전화가 와서 그냥 잘 자라고 했다네요. 어머니 1시가 넘었는데 참 싱겁다 울 시동생 어머니 큰 손녀 나리가 오늘 10시 쯤에 차 가 온데요. 어머니가 이런거 보셨으면 참 좋아 을건데 어머니 잘 지켜주세요 . 어머니 큰손녀가 철이 들어서 저도 참 좋아요 우리 애들이 착해서 다행인거 같아요.어머니가 계셔으면 큰손녀가 운전하는 차탔고 바람쐬러 갔으면 참 좋았을건데. 어머니 아버님 만나서 행복 하시죠. 몇일 있다가 아버님 손 잡고 집에 오셔요. 생신상 차려 드릴께요. 아버님이 저희집 모르시고 저도 모르니깐 이번엔 어머님이 아버님 모시고 오셔요 맛난거 많이 할께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