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람아..
나만의 사람아..
어제 당신에게 다녀와서는 글을 쓸 수가 없었어..
왜 인지 알지 당신..
내가 말하지 않아도 내가 표시내지 않아도 당신은 알지..
나의 사람아..
당신이 머무는 곳 참 좋더라..
공기도 좋고 경관도 좋고 오래되지 않은 건물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자리도 좋더라 높지도 낮지도 않아 의자 가져다 놓고
않으니 눈 맞추기 좋더라..
창가에 가까워 햇빛도 적당히 잘 들어 올 것 같고
안이라 답답할 줄 알았는데..
조금은 맘이 놓이더라..
좋아하는 산도 보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당신은 좋겠더라....
난.......................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람아....
나만의 사람아...
나만의 당신아....
가슴이 너무 조여와 아프다..
숨을 쉬기가 힘들다...
당신이 그리워...
당신이 보고싶어...
가슴이 자꾸 조여와 숨 쉬기가 힘들다..
나의 사람아... 나의 사람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