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잘 지내나 ..?
어째 내 꿈에선 한번도 안 웃어주노 ..
그래도 친구꿈에서 한껏 웃엇다니까 마음이 놓이면서도
나도 보고싶어 미치겟다 ..
오늘따라 왜이렇게 오빠야가 보고싶은지 모르겠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오빠야가 내 부르는 목소리가 자꾸 귓가에 맴도네 ..
내가 이름불러 주는거 좋아해서 가끔씩만 불러줘서
설레게 해줄거라고했던 오빠야가 생각이 나네 ..
진짜 몇번 안불러줬었지 자기야라고 부르던 목소리에서
가끔 선영아 하면 너무 좋았었는데 ..
내 꿈에서도 좀 웃어주면 안되나 ?
내한테 와서는 잠만 자고 있노 ..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