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정말오랜만에 글 쓰네요 ^-^ 할아버지가 제일 좋아 하셧던 큰손자 기훈이에요^^
오늘은 학교에서 단축수업을 해서 빨리 집에왔어요 지긋지긋한 야자 안하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요즘 할아버지 생각이 자주나네요 할아버지 집에가면 볼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도 저는 잘려고 눈만감으면 할아버지 모습이 계속 떠오르네요...
좋은 일생기면 할아버지가 도와주신것 같고
길지나가다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던 음식만 봐도 할아버지 생각이나요
할아버지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할아버지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요 제 맘 아시죠??ㅋㅋ
요즘 너무 바빠서 글쓸 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자주 글쓸게요
사랑하는 할아버지 좋은곳에서 좋은것만 보면서 세상에서 무거웠던 짐들 훌훌 털어 버리시고 편안하게 계시길 기도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