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추억이 늘 간직되는 부산추모공원. 대한민국 봉안시설 관리의 표준입니다.
할아버지께서 화장을 하실때 할머니와 오빠야,나,가연이, 고모,엄마,숙모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장례식을 치를때 여러 사람들이 오시면서 절을하고 밥도 먹고 할아버지도 절 잘 받으셨어요.
오빠야가 술잔을 올리는 것을 보셨어요.
오빠야가 이제 어른이 다 되었네요.
하긴 11살 이니깐 술잔을 올릴 수도 있겠네요.
그럼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어가길 부탁드릴게요.
할아버지와 결혼 하셨던 할머니의 생활 모습도 많이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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