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일에 돌아가셨는데 벌써 8일이 지났네요.
우리 친 할아버지는 우리의 소중한 분이셨습니다.
왜냐하면,우리를 위해 우리 학교에 텃밭을 가꾸셨답니다.이것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화장을 하실때 울까 말까 고민 하다가 나도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하늘나라에 계시는 우리 할아버지는 잊을 수가 없답니다.
이렇게 계속 추모의 글 이라는 것을 써 가면서 할아버지와 더 이야기를 나누 수 있도록 추모의 글을 쓸 것 입니다. 나는 할아버지를 잊을수가 없지만 학교생활과 학원생활 가정 생활을 하다보면 잊을 것 입니다. 할아버지를 잊어야 합니다. 그럼 자꾸 보고싶어져 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할아버지를 안 잊을 거예요.
할아버지가 너무 빨리 돌아가셨어요.
왜 빨리 돌아가셨어요.
그럼 막내 태윤이와 우승이도 못 보시고 할머니 께서 너무 심심 하시잖아요.
그렇지만 큰손자 장훈이 오빠야와 큰손녀 화선이 둘째 가연이 막내 태윤이와 우승이 모두 하늘나라 에서 생활 모습과 기뻤던 일,슬펐던일 다 기억해 두면서 지켜 봐 주세요. 우리들 모두 생활들 잘 봐주세요.
-할아버지께-
-큰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