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나왔어 ^^
오빠야 어머니께서 오빠야 곁에 있으니까 너무 좋지 ..?
어머니가 글 쓰신걸 보기도 전에 마음이 져려오네..
나도 평소에 엄마아빠랑 떨어져 있으면서 느낀건데
엄마라는 단어가 참 가슴이 시린 것 같다 ..
내일 내랑 혜주랑 오랜만에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혜주랑 내 친구들이랑 오빠한테 갈거야 ^^
막상 내일이란 시간이 다가오니까
또 왜이렇게 심장이 뛰는지 모르겠다 ..
현실에 부딪히려고 하는게 이렇게 두려운지 몰랏어..
또 한번 오빠야 마음을 이해하게 되네
그리고 내일 오빠야랑 같이 가려고 했던 곳에 가보려구 ..
우리둘이 손잡고 같이 가야하는데.. 오빠야가 없는게 두려워서
이친구 저친구들 다 불렀어
그래도 내 옆에 오빠야가 있을거라고 ..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게
벌써부터 너무 보고싶다
우리 내일 만나서 얘기 많이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