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람이 제법 쌀쌀하네요
하루 잘 보내고 지금 편히 잠들엇을 시간인가...
오늘도 마무리는 당신 명패 사진 보면서
정리하고 잇네요
요즘 새로 나온 노래가 잇던데
함들어볼래요..
내사랑은 당신 뿐이고...
날 버리고 가도 내사랑은 당신뿐이고..
이노래도 내가 배워서 불러줫을텐데..ㅠㅠㅠ
당신을 데리고 간 지난겨울이
몹시도 아쉬운듯.....
봄자리를 내주기 싫어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들지 말아요
물에 젖엇던 몸이 아직도 추울까바
마니 걱정되네요...ㅠㅠ
부디 따뜻하게 잘 지내요...
잘자요....내사랑.....
인사하고 갈려고...얼굴보고 그냥 갈려니 섭섭해서
그리운님......편히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