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잘 계시죠..혹시나 다시 꿈에서 만날까 했는데...
아빠 편안하게 잘 계시죠..
아빠 왜이리 아빠 애기만 하면 눈물이 날까? 다른사람들이 자기네 아빠랑 통화하는것만 봐도 눈물이 나고 아빠가 더 보고싶네..아직 내나이도 많은 것도 아닌데 아빠가 너무 일찍가셔서 더 그런가? 아빠 보고싶다..어제 아빠한테 갔다왔는데도 왜 이럴까? 오늘은 무진작 답답하고 보고싶어 미칠것 같은데,,,아빠
무엇으로 아빠를 대신 해 줄까? 폰속에 사진은 웃고 있는데,,,
가슴이 답답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빠가 더 보고 싶어지고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아빠 사랑하는 아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그립네...
아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편안하게 잘 계시길 빌고 또 빌께...
사랑해.아빠 사랑해.아빠 사랑해.아빠 사랑해.아빠 너무너무 보고싶어..미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