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주야 너무 오랜만에 들어 왔죠 죄송해요 오늘 따라 유난히 하늘에 별이 빛나내요 빛난 별을 보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님도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실꺼라는 생각을 해보내요 지갑속에 넣어 다니는 사진처럼 어머님 해맑게 웃으셔야해요
아셨죠 엄마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또눈물이 나지만 엄마가 보고계시면 마음 아파하실것 같아서 조금만 울께요 어제 친구가 아이 낳아서 병원 갔다왔는데 친구 친정어머님이 성품이며 하는 행동이 엄마랑 똑같아서 깜짝 놀라서 엄마 생각 나서 또 슬퍼
서 눈물 날뻔 했어요 친구 어머님이 자주 놀러 오라고 안아주시는데 엄마품 느끼는것 같아서 참았던 눈물이 수돗물처럼 흘렸답니다.
어찌나 엄마가 보고 싶던지 이제야 엄마 심정 알것 같내요 뒤늦게 후회하는 못난딸을 용서 해주세요 사랑하는 정순옥 우리 어머님 얼마나 힘드셨어요 4남매 키우신다고 좋은옷, 맛있는 음식도 제데로 먹지 않으시고 고생만 하신 우리 어머님 세월이흘러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손 꼭 붙잡고 헤어지지 말아요
그때는 제가 어머님을 위해 맨발로 뛰어 효도로 보답할께요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정순옥 우리 어머님
어머님을 생각 하면 눈물이 자꾸 나내요 어머님께서 저희4남매에게 주신 참사랑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수천번 을 말해도 모자라는 말 정순옥 우리 어머님 사랑합니다.
이제 웃을께요 어머님이 보시고 슬퍼 안하시게요 ^^ 이렇게 웃을께요
사랑하는 우리어머님도 항상 웃으셔야해요 ^^ 이렇게요
엄마 내일 또들어 올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