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사랑하는 정순옥 우리 엄마가 보고 싶네요
꿈속에도 나타나지 않으시고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신거죠
행복하셔서 꿈속에 안나타나 시는 거라면 보고싶어도 꾹
참고 울지 않을 께요
사랑하는 우리 정순옥 우리어머님 사랑합니다 듣고 계시나요
못난 딸이 부르는 소리를요 항상 어머님의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살께요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실때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니쉬며 손발이 다달도록 고생만 하셨던
우리어머님 사랑합니다 어머님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