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순옥 우리엄마 주야에요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며 잘다녀왔어요
오늘 운전 학원 가서 단독으로 운전을 했는데 잘 했다고 강사님한테칭찬 받았어요
사랑하는 정순옥 우리엄마가 응원해주시고 잘해낼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데 당연히
잘되죠 그쵸 매일 저는 엄마에게 받기만 하고 하늘 나라 가셔서도 못난 자식을 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은혜를 어찌 갚을까요 엄마 우리서로 보고 싶어도
서로 참기로 해요 저두 어머님의 나이가 되어서 하늘나라에 가는날에 만나요 그때는
손꼭 붙잡고 헤어지지 말아요 아시겠죠 요즘에 주야가 살이많이쪘서 속상해요 항상
어머니께서 우리 주야는예뻐서안빼도 된다고 회도 많이 사주시고 먹고 싶어 하던 맛있는 음식을 많이 사주시던 기억이 생생 하내요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엄마가 이뻐 해주신 이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손자 정일이도 엄마 외할머니 하늘 나라에서 잘계시지 로케트 타고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제6살인데 벌써 철이 많이들어서 말하는 행동이 어머님을 닮아서 똑똑 하게 자라고 있어요
다어머님이 잘 지켜 봐주셔서 그런가 봅니다 커서 의사선생님이 된다내요 생전에
어머님께서 정일이 보고 사랑으로 많이 보듬어 주셔서그런지 잘 자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님께서 잘 돌봐주셔서 훌륭하게 성장 할것같아요
이제 첫 발을 딛으며 자식을 키워 보니 돈 한푼도 소중한줄 알겠고 어머님께서 저희 4남매를 키우시며 고생하셨을거라는 생각에 눈물이 핑도내요
수천번 수백번 을 말해도 모자라는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어머님의 은혜잊지 않을께요 내일 또 하늘 나라로 편지쓸께요 내일만나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정순옥 우리 엄마 안아주세요 엄마 품에안기니 따뜻하내요 엄마 품이 최고에요 내일 만나요 어린애처럼 투정 부리는 이야기만 해서 죄송해요 애교로 봐주세요 내일도 기능 운전 잘하고 올께요 실수 안하고 잘할수 있게 해주세요^^
내일 만나요 하늘 나라에서 좋은꿈 꾸시고 내일 뵈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