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떠나보내고 난후 나는 아무일도 할수가 없었다 밥을 먹어도 맛이없고 잠을 자도 자는것 같지않고 늘공허하기만 하다 또 집안의 장농, 기타물건들을 또 정리하고 나니 가슴이 답답하다. 왜 갑자기 이렇게 되어서 모든 물건들을 정리하는가? 하는.... 하늘에서 지켜볼 자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밤을 세운다. 그리워서.... 이렇게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먼저 하늘 나라로 간거야.... 조금이라도 시간을 주지.... 그리워서 지친다. 가서 볼수도 , 만질수도, 찾아갈수도.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모든 것이 다막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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